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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osmos 2016. 5. 6. 09:22




하늘에 하얀 구름이 둥실 떠가는게 아니야
태풍이 부는대로 떠가는 순간이야

작은 하트모양


어디까지 갈까?


바람이 불어도 나무는 그대로야
초록잎이 팔랑팔랑
두툼한 잎이라 떨어지지 않아




금붕어 알이 깨어 나는 날
5월 4일 찰칵한 순간

맑은 하늘이 좋다.
어제 오늘도 구름이 하늘을 덮다.

오늘은 임시 휴일이지만
산토끼는 오늘도 열심히 수학 공부해야 해요.
열심히 살고 싶어서

작은 공간에서
금붕어들이 바글바글 사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 순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즐거운 오월을 보내는 모두에게 늘 사랑이 가득하길...
외로운 오월을 보내는 모두에게 늘 사랑이 가득하길...

가까이 있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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