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어제 알에서 태어나다. 본문
어제
5월 4일
검은 실선이야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더 가까이는 힘들다.
작은 갓금붕어야
검은 점 둘은 눈일까?
실같은게 꿈틀꿈틀
어미 금붕어 둘은 작은 통에서 살고
아기 금붕어가 다 태어날 때까지 이대로 살기로
고맙다.
신기한 이 순간을 맛보게 해 줘서...
하나 둘 작은 움직임이 신기하다.
작은게 움직임이 활발하다.
좀 더 커지면 몇 마리가 될까?
셀 수 있을 거야
오월을 시작하는 첫 날에 만나 더 감사하다.
금이야
은이야
좁아도 잘 살자.
다시 넓은 곳에서 살자.
오늘은 어린이날
기분 좋은 아침
갓금붕어가 있어 더 행복한 어린이날 살아요.
이 작은 공간을 찾아 준 모두에게
사랑해요
늘 사랑이 넘치는 시간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0) | 2016.06.22 |
---|---|
오늘은 무엇을 붙잡고 살까? (0) | 2016.06.21 |
살게 하소서 (0) | 2016.06.20 |
좋아요. (0) | 2016.05.06 |
갓난금붕어? (0) | 2016.05.05 |
정말 태어날까? (1) | 2016.05.05 |
새싹처럼 시작하는 사랑으로 살아요. (0) | 2016.05.03 |
오늘 아침 설봉 호수 걸어요. (0) | 2016.05.02 |
오월아 (0) | 2016.05.02 |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0) | 201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