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깨를 기대고 잠자는 산토끼 금붕어
새해가 양력도 음력도 모두 시작하다. 산토끼 금붕어도 맑은 물속에서 만나니 차갑지만 투명하니 속이 시원하다. 늘 어깨를 기대고 잠자는 산토끼 금붕어 스마트 폰으로 찰칵하다. 탁한 세상보다 훤한 세상 눈으로 보기 좋은 게 기분도 좋다. 부지런히 어항 청소하는 산토끼 역시 맑은 어항은 마음도 맑게 하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오늘 일도 난 몰라요 순간마다 최선되게 살아요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