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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하루 세끼 미역국이다. 술술 미끄럽다. 까칠한 입안에 잘 넘어가다. 조심해야 하는데 목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재채기가 기침이 되다. 목이 묵직하다. 뜨겁다. 따뜻하게 보호를 하는데... 물을 자주 마시자.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 더 심해지지않게 조심해야지 어제는 포근하다고 했는데 산토끼는 더 춥다. 목소리가 굵어지다. 기침 몇 번 하면 바로 느껴지다. 겨울이면 감기가 찾아 오니까 겨울이 싫다. 따뜻한 하루 건강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밥상
2017. 1. 5.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