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바위에 딱 달라 붙어서 자라고 있는 초록식물이다. 누군지 몰라도 지금도 잘 살고 있다. 든든한 바위가 버팀이 되어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늘 바위를 붙잡다. 바위가 그렇게 좋은가... 늘 그 자리에 버티고 있어 좋은가... 바위얼굴이 생각나... 큰 바위얼굴... 산토끼도 큰 바위얼굴이 좋다. 작은산토끼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