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늘 바위를 붙잡다. 본문

찰칵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늘 바위를 붙잡다.

125cosmos 2012. 7. 21. 13:55

 

 

 

 

 

 

 

 

유달산 바위에 딱 달라 붙어서 자라고 있는 초록식물이다.

누군지 몰라도 지금도 잘 살고 있다.

든든한 바위가 버팀이 되어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늘 바위를 붙잡다.

바위가 그렇게 좋은가...

늘 그 자리에 버티고 있어 좋은가...

바위얼굴이 생각나...

큰 바위얼굴...

 

 

산토끼도 큰 바위얼굴이 좋다.

 

 

 

 

 

 

작은산토끼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