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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봄동에 쌈으로 3월 1일 아침을 시작하다 저녁에 김장김치 넣고 팔팔 끓인 라면이 얼큰하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작은산토끼
밥상
2019. 3. 2. 17:33
봄동 산토끼는 겨울이면 봄동을 찾는다. 언제부터 모른다. 겨울이면 봄동을 즐긴다. 초록잎이 싱싱한 맛이라 더 좋아요. 늘 싱싱한 맛나는 사람이고 싶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덜 싱싱하지만 더 진한 맛이라 좋아요. 오리주물럭 주물주물 양념이 덧 입히니 고소한 맛나다. 봄동에 쌈하면 더 고소한 맛이다. 봄동은 싸다. 한 봉지에 천원도 안되지만 맛은 최고다. 좋아하는 봄동의 맛을 겨울이라 만나서 행복하다. 비싼게 아닌게 맛은 비싼 것으로 산토끼는 생각하다. 사는 세상도 그렇다. 마음의 세상도 그렇다. 늘 싱싱한 봄동처럼 마음도 몸도 늘 싱싱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밥상
2015. 12. 24.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