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싱싱한 봄동처럼 마음도 몸도 싱싱하게 살아요. 본문
봄동
산토끼는 겨울이면 봄동을 찾는다.
언제부터 모른다.
겨울이면 봄동을 즐긴다.
초록잎이 싱싱한 맛이라 더 좋아요.
늘 싱싱한 맛나는 사람이고 싶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덜 싱싱하지만 더 진한 맛이라 좋아요.
오리주물럭
주물주물 양념이 덧 입히니 고소한 맛나다.
봄동에 쌈하면 더 고소한 맛이다.
봄동은 싸다.
한 봉지에 천원도 안되지만 맛은 최고다.
좋아하는 봄동의 맛을 겨울이라 만나서 행복하다.
비싼게 아닌게 맛은 비싼 것으로 산토끼는 생각하다.
사는 세상도 그렇다.
마음의 세상도 그렇다.
늘 싱싱한 봄동처럼 마음도 몸도 늘 싱싱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밥상이 또 그립다. (0) | 2016.01.16 |
---|---|
맛있게 살아요 . (0) | 2016.01.15 |
맛있어요. (0) | 2016.01.12 |
오늘을 맛있게 요리해요. (0) | 2016.01.11 |
말랑한 감을 보면서 잠시 나를 돌아 보다. (0) | 2015.12.27 |
맵다. (0) | 2015.12.18 |
좋아하는 볶음밥이야 (0) | 2015.12.16 |
딸기는 달달한 맛이 아니라고... (0) | 2015.12.14 |
상큼한 너야 (0) | 2015.09.17 |
식빵홀로여행 (0) | 201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