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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오늘을 맛있게 요리해요.

125cosmos 2016. 1. 11. 15:12




월요일 아침이야
하늘을 보면서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요.

아침에 찬밥이 있어 파프리카 초록과 노랑이 있어 햄이랑 볶음밥으로 아침밥상을 뚝딱 맛보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말고 냉장고를 열어 보고 있는 대로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 보는 밥상이면 어떨까?

냉장고 속이 비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만약에 뭔가 있다면 있는 대로 요리하는 하루살이가 좋아요.

오늘 하루의 시간도 고민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내가 제일 잘 하는게 뭘까?
내가 제일 좋아 하는게 뭘까?
지금 해야 할 일이 뭘까?
먼데서 찾지 말고 가까이 있는 것으로 시작하는 거야
사랑도
마찬가지야
가까이 있어 보이지 않다고 못 볼 수 있으니 늘 가까이 있는 사랑을 위해 살아요.

너무 멀리에 있는 사랑은 힘들어요.
늘 가까이 있어 함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산토끼는 오늘도 소중한 하루의 선물을 공짜로 받아서 행복합니다.
그 사랑으로 오늘 하루 함께 맛있게 요리합니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