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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밥상이 또 그립다. 본문

밥상

엄마의 밥상이 또 그립다.

125cosmos 2016. 1. 16. 03:22




오늘도 맛있는 하루 살아요.

처음 맛이라 좋아요.


방금 편지 한 통 받다.
받는 사람 이름이 없다.
주소만 있어도 편지는 도착하다.

처음은 어색한 편지
오늘은 편안한 편지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면 얼굴을 볼 수 있으니 좋아요 .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