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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맵다.

125cosmos 2015. 12. 18. 05:31



맵다.

언제 먹었지?
엄마가 좋아 한 닭발
그때는 그냥 보기만 했는데...


오늘 맛보다
정말 맵다.
그래도 맛나다.

하루를 끝내고 한 입
속이 매우니 밀키스 한 컵

추운 날씨에 매운 맛이 좋다.

오늘은 매운 맛으로 마무리하다.
속이 후끈 뜨겁다.
이제 찬 밤을 뜨겁게 꿈꾸면서 보내요.
네모 난 이불 속이 참 포근하니 좋다.

밤 바람을 맛 보는 지금 얼마나 추울까?

수고하는 모두에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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