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상이라 포근한 하루 살다. 빨간 파프리카 큼직하게 햄도 크게 썰다. 달걀 프라이 올려서 볶음밥 흉내 내다. 빨간 파프리카는 그 향기가 맵다. 작은 공간도 맵다. 하루 종일 봄날이다. 이젠 봄날이 시작이다.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는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