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토끼밥상 (18)
COSMOS125
오곡밥 지었다고 맛보라고 육찬 한 접시도 3층에서 귀한 선물을 귀한 나물에 달콤한 밥맛 감사하다. 점심에 맛보게 주시니 따뜻한 점심에 감사하다. 빈 그릇에 맛김 두 봉지 담아 전하다. 맛있는 정월대보름 나눔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토스트 한 입 입을 크게 벌려도 아주 조금뿐이야 토스트 입도 참 크다. 점심을 한 입에 싹 삼키다. 시간은 참 빠르다. 오늘 하루도 큰 입에 삼키지 말고 꼭 씹어서 맛있게 살아요. 오늘 맛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하루살다가 지칠 때면 맛보는 족발 이름이 이상해 다른 이름 없을까? 산토끼는 오늘도 힘차게 살고 싶다. 맛있는 하루가 좋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어제 맛보다 홍합 짬뽕 오늘 감태 떡국 산토끼 뚝딱 요리 고기 없어도 감태가 있어 더 고소한 맛 산토끼 입맛에 딱 좋다. 어제 얼큰한 홍합 짬뽕도 좋았지만 오늘 감태 떡국이 더 좋다. 따끈한 국물에 바다향기가 있어 더 좋다. 오늘 하루도 맛있게 요리하는 산토끼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초코가 좋아서 초코케이크 사다. 생일은 아직인데 촛불은 생략 동그라미 추억의 밥상에 고기랑 상추 김장김치도 잡곡밥까지 참기름 추가 익은 김장김치 시원하니 좋다. 셋이서 돈가스 먹는 금요일 오늘은 햄버거 먹는 토요일 한우라고 하니 더 맛나다. 제일 먹고 싶다고 하니 다 같이 맛보다. 참 오랜만에 일년 전을 느껴보다. 구월이면 또 이어지는 밥상을 그려보다. 행복한 밥상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엄마가 보내 준 조기 잔조기라고 소금 절이지않고 냉동 조기가 되어 버린 상태 한 봉지 꺼내어 자연해동 밀가루에 화장을 하고 기름이 만나니 구수하다. 싱싱한 생선구이는 역시 다르다. 입안에 맛을 살리다.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맛있는 하루를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산토끼 밥상은 티스토리에 남기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