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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시월 마지막 날 가을에 태어난 금붕어 알을 찰칵하다. 봄날에 태어난 금붕어 형제가 있는데 금붕어 알이 돌 위에 자리 잡고 있어 따로 공간 분리하다. 금붕어 알이 깨다. 몇 알이라 몇 마리 살까? 폰으로 가까이 확대하다. 투명한 알속에 보이는 아기 금붕어 관찰하는 순간 신기하다.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 가만히 있더니 자리 이동 아기 금붕어 가을바람이 찬데 잘 살아날까? 산토끼 작은 공간에 아기 금붕어 태어나다. 아침 바람도 쌀쌀하니 모두 건강 조심하자. 산토끼는 눈을 크게 뜨고서 아기 금붕어 찰칵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작은산토끼 감사합니다
산토끼 아기 금붕어 세 마리 작년 봄에 처음 알을 낳아 많은 아기가 태어났지만 딱 한 마리만 살다. 올봄에 태어난 많은 아기 중에 지금 두 마리 살다. 처음 수많은 알이 깨어나면 어찌 하나 했는데 서툰 산토끼는 지금 세 마리 아기 금붕어뿐이다. 볼록 유리 어항에서 살고 있어 확대가 되어 크다. 관찰하기에는 크게 보이니 좋다. 살다가 떠나는 순간까지 지켜볼 수 있다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 생명이 있는 동물 흐름이 궁금하다. 아기 금붕어는 오늘도 유리 어항 안에서 신나게 놀고 있어 찰칵하다. 맑은 물이면 기분 좋아 보여 산토끼도 기분 좋다. 아기 금붕어야 강하게 잘 살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유리어항 투명유리 작은공간 둘이서 살기 딱 좋은 둥근 어항 시원하다. 팔일이라 8을 그리다. 투명하게 시원하게 튼튼하게 건강하게 살아요.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살아 있어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