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동자 왕눈이다.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무엇이 보이는지 투명한 렌즈가 검은 눈동자로 촉촉한 느낌이라 찰칵하다. 학교에서 만들었다고... 참 반짝이는 왕눈이야 오늘 하루도 왕눈이처럼 눈을 뜨고 살아요. 오늘 아침 하늘은 솜구름이 뭉실뭉실 떠 다니다. 어디까지 갈까? 저 아래로 갈까? 하루의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