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오늘 하루 왕눈이처럼 눈을 뜨고 살아요. 본문

찰칵

오늘 하루 왕눈이처럼 눈을 뜨고 살아요.

125cosmos 2015. 12. 18. 09:33



검은 눈동자
왕눈이다.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무엇이 보이는지

투명한 렌즈가 검은 눈동자로 촉촉한 느낌이라 찰칵하다.

학교에서 만들었다고...
참 반짝이는 왕눈이야

오늘 하루도 왕눈이처럼 눈을 뜨고 살아요.

오늘 아침 하늘은 솜구름이 뭉실뭉실 떠 다니다.
어디까지 갈까?

저 아래로 갈까?

하루의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도 더 반짝이는 순간을 살아요.  (0) 2015.12.23
또 다시  (0) 2015.12.22
작은 불빛마다 사랑의 열매가 열리다.  (0) 2015.12.21
태양은 계단을 오르다.  (0) 2015.12.20
새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요.  (0) 2015.12.19
초록빛이 반짝이다.  (0) 2015.12.16
좋아  (0) 2015.12.15
처음이야  (0) 2015.12.15
오늘 비다.  (0) 2015.12.14
좋아요.  (0) 2015.12.13
'찰칵' R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