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딸기
빨간 딸기가 나란히 줄을 맞추다. 빨간 딸기를 자유롭게 펼치다. 빨간 딸기는 얌전히 쳐다보다. 딸기는 할인할 때 맛보는 산토끼 하얀 통에서 끄집어 내다. 네모 접시에 담다. 싱싱한 딸기 맛 그대로다. 봄날이 왔는데 봄날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삼월 사월이 오면 봄날의 설렘을 맛볼 수 있을까? 빨간 딸기는 봄날이 오면 더 달콤하다. 세상의 공기가 더 맑아지면 좋겠다. 건강한 봄날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