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잔치같다. 누구를 위한 잔치일까? 바로 널 위한... 설봉공원 가까이 있어 흙길을 걸으며 설봉호수의 물바람까지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사계절 자연의 별미를 느낄 수 있어 참 감사하다. 바다바람은 짜고 비린 맛이라면 설봉호수의 물바람은 달고 비린 맛이다. 물맛을 기억하면서 목마르지않는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