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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잔치같다. 본문

찰칵

봄날의 잔치같다.

125cosmos 2015. 4. 11. 08:12

 

 

 

 

 

 

 

 

 

 

 

 

 

 

 

봄날의 잔치같다.

누구를 위한 잔치일까?

바로 널 위한...

 

 

 

설봉공원 가까이 있어 흙길을 걸으며 설봉호수의 물바람까지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사계절 자연의 별미를 느낄 수 있어 참 감사하다.

 

 

 

 

 

바다바람은 짜고 비린 맛이라면 설봉호수의 물바람은 달고 비린 맛이다.

 

 

물맛을 기억하면서 목마르지않는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