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느끼는 겨울나무 나뭇가지가 솜털 같다. 입춘을 어찌 아는지 봄날을 준비하는 게 눈으로 보이다. 우리의 봄날은 어떨지 설렘에 가슴이 벌렁거리다. 자연은 살아 있어 늘 꿈틀거리다. 오늘 하루 맛있게 요리하며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뜨겁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