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을 쪼개니 육이 되다. 남은게 있으면 냉장고 안에서 홀로여행 하다. 오늘 딱 걸려 유자청에 파묻다. 입안 가득 겨울 유자향기가 아직도 맴맴 매미가 되다. 풀벌레소리 새울음소리 가을이 물들이는 동안 소리도 또 다른 추억을 남기다. 밤이 깊다. 노란색을 보니 꿈속에서 볼까? 오늘 하루 잘 살았나요? 이 밤도 달콤한 사랑으로... 작은산토끼는이순간사랑합니다. 산토끼COSMOS125121226MATH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