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날이라면 타임머신 조용히 돌아보는 가지않은 길 동시에 갈 수 없는 길이기에 가지 못한 길 그려보다 지금 존재하는 지금 보는 길 단 1초 앞도 알 수 없는 길 가고 또 가는 길 끝이 없는 길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점 하나 찍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깊어서 보이지 않는 사랑 그 사랑 잡고 사는 늘 줄을 잡고 사는 책상에 앉아 그리다. 얼굴 뛰는 심장 두근두근 살아 있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