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살아요.
너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 거니? 산토끼사진은 늘 같은 마음이라 초보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산책길에 잡히는 순간은 바로 찰칵 이 순간이 좋아서 바로 찰칵 잘 잡힌 것만 남겨야 하는데 몽땅 다 남기는 산토끼 걸러야 골라야 멋진 순간이 남길텐데... 이 밤 깊어 가요. 잘 자요. 좋은 꿈 꾸어요. 아침에 본 나무는 뿌리가 있다. 빈 의자에 앉고 싶다. 마음으로... 비비고 살아요. 작은산토끼는이순간사랑합니다. 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