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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그 누구를 그리면서 닮지 않으니 산토끼는 생각만으로... 무한도전... 오늘은 삼 월이 시작하는 첫날 산토끼는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로 갈까? 고향의 냄새를 찾아서 1박 2일 여행 늘 이 순간을 기다리는 엄마 비가 오는데 올 거니? 네 갈게요 지난 시간 속에서 수고한 나를 위한 하루 행복하게 따스하게 사랑스럽게 촉촉하게 맛있는 하루 산토끼는 엄마랑 맛있는 밥상을 그려요 감사합니다 산토끼COSMOS125121226
전복 거대한 모습에 산토끼 깜놀 구경하기 힘든 전복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싱싱한 꿈틀거림에 한 입 맛보기 꿈꾸는 것 같다 찰칵하면서 초록이 있어 숲 같은 모습에 신기하다 거대한 전복으로 깊은 숲속의 느낌 빛이 그려주는 그림 이렇게 큰 전복을 압력솥에 살짝 익혀서 한 입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했는데 산토끼도 한 입 설날에 맛본 전복의 조각 산토끼는 싱싱하게 맛보는 게 더 좋은데 살짝 아쉽다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니 고급스러운 입맛 엄마도 전복을 좋아할까? 오늘은 2월 말일이라 비 내리는 하루 불편한 마음이 있다면 깔끔하게 씻겨 내는 하루 겨울의 때를 벗는 하루 봄날을 꿈꾸는 하루 삼 월이 시작하려는 하루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
엄마가 손질해서 보내 준 갈치 통통하지않아도 갈치 맛은 그대로다. 김장김치랑 맛보니 어릴 적 밥상이 생각나다. 늘 생선이 밥상에 올라 와 즐겼던 그 맛 연탄불 위에서 지글지글 구운 갈치구이 요즘은 자이글에서 지글지글 구운 갈치 구수하니 맛있어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보고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