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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진짜날씬해
돌계단 틈 숨 쉴 수 있을까? 역시 넌 늘씬해 산토끼는 살 수 없을 거야 진 짜 날 씬 해 아침에 만나 웃는 널 보니 산토끼도 웃어요. 그냥 좋아서 웃어요. 단호박죽 한 그릇 비우다. 맛있다. 오늘 하루 맛있게 요리하면서 살아요. 하루가 쌓이는 동안 담지말고 비우면서 살아요. 가벼운 마음이 좋아요. 산토끼는이순간사랑합니다. COSMOS125121226 MATH. 작은산토끼20150831
찰칵
2015. 8. 31. 23:57
아침해와 아침꽃
아침해는 참 부지런하다. 아침이면 날 찾아 보라고 날 유혹하다. 아침해가 해바라기를 바라 보다 오늘은 분주하게 동서남북을 그리다 커피 한 잔 마시다. 졸음아 물러가라 햇살이 너무 따갑다. 팔월의 마지막 태양 월요일이라 더 뜨거운 하루살이...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어 참 감사합니다. 아침빛이 꽃잎에 스며드니 참 이쁘다. 이쁘지 않아도 참 이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2015. 8. 31. 15:19
넌 멋진 친구야
오늘 아침 해야 붉은 빛깔 오늘 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다. 오늘 아침 바람 보다. 이 순간 감사합니다. 맛을 주시니... 마지막 힘까지 피다. 넌 멋진 친구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2015. 8. 3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