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천온천공원아침산책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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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노란별까지 만나다. 어제 밤하늘을 보니 반달이 높이 있어 고개를 들어야 보았는데 아침에 만난 작은 노란별은 고개를 숙이면서 찰칵하다. 작아서 이쁜 별 마음에 박힌 별 남은 팔월 황금빛깔로 칠하면 어떨까? 별을 보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오늘 아침 해야 월요일 아침 아침해랑 놀다. 온천공원 아침산책 재미있다. 산토끼는 웃어요. 설봉공원에서 온천공원으로 이사 왔네 반갑다. 언제 왔니? 오늘 아침해를 만나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
아침해와 저녁해는 사이가 참 좋아요. 오늘 만난 아침해와 저녁해는 교회를 좋아하나 봐요. 아침햇빛도 저녁햇빛도 만나니 산토끼는 행복해요. 아침아 저녁아 고맙다. 아침해가 있어 저녁해가 있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아침 하늘이야 아침해 노른자같은데 잘 안잡히다. 그냥 멀리서 바라 보다. 칠월아 잘 가라 무궁화가 피었습니다. 벌써 금요일 칠월 말일 또 하루가 접히다. 곱게 접어서 뭘 만들까? 이 밤 깊다. 마음도 깊을까? 언제나 좋은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아침 하늘이 안개 가득하니 초록색이 보기 좋아서 찰칵 아침산책 꽃잎색이 이쁘다. 넌 누구니? 새벽이면 걸어요. 아침해가 싱싱한 노른자였는데... 오늘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원한 마음으로 살다. 칠월아 하루 남았군 잘 자고 하루 남은 시간 알차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오늘 밤하늘이야 저기 보이니? 달님 폰으로 잡으니 여기까지 그래서 더 좋다. 밤하늘에 달님은 참 좋은 친구야 밤길에 말동무... 소곤소곤 속삭이는 소리 아침이면 새들이 속삭이다. 소리가 들리는게 얼마나 좋은지 좋은 소리 많이 듣고 말하며 살아 가는 하루 오늘은 정말 목이 칼칼하다. 기계바람은 정말 싫다. 자연이 부는 바람이 정말 좋은데... 내일 아침밥상에 콩나물 넣고 무슨 요리를 할까? 요리도 못하면서 무슨 요리 그냥 콩나물국 얼큰하게 한 냄비... 이 밤 잘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자. 토요일 온천공원 아침산책하면서 만난 순간이야 이 순간을 남기려고 했는데 오늘 밤하늘에 달님을 만나 남기다 보니 추가 특별한 것은 아닌데 탐스런 열매가 보기 좋아서 좋은 꿈꾸고 싶어서 좋은 꿈꾸라고... 감사합니다. 작은..
아침비를 맞으니 너의 모습 참 이쁘다. 코스모스야 빗방울이 무겁지않니? 빗방울이 아프게 하지않니? 약한 너의 모습이 아니야 넌 강한 모습이야 사랑을 품고서 아침해를 기다리는 너 구름 위에서 언제나 널 보고 있음을 잊지마 사랑한다고 입술로만 하지않기를 사랑한다고 글자로만 하지않기를 진정 사랑한다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살아요. 내가 죽어야 사랑할 수 있다는데... 늘 내가 살아있으니 진짜 사랑이 아닌가 사랑이 넘치는 하루 살아요. 모르니까 알고 싶은게 너무 많다. 산토끼는 오늘도 맛있게 요리합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가을 바람이 부는 날이면 코스모스가 되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그 시절 어디로 가버렸나? COSMOS 보고만 있어도 난 행복해 시간이 흐름에 여기저기 연꽃이 판치는데 코스모스는 춤추며 무슨 생각일까? 가을 바람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칠월에 부는 바람은 맛있니? 가을 바람아 불어라 코스모스가 좋아하는... 감사합니다. 산토끼가 좋아하는 코스모스를 만나서... 오늘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원한 마음으로 살아요. 코스모스야 시원한 가을 바람을... 선풍기 날개가 되어... 바람아 불어라.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