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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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늘

125cosmos 2015. 7. 29. 00:21




오늘 밤하늘이야
저기 보이니?
달님

폰으로 잡으니 여기까지
그래서 더 좋다.

밤하늘에 달님은 참 좋은 친구야
밤길에 말동무...

소곤소곤 속삭이는 소리

아침이면 새들이 속삭이다.
소리가 들리는게 얼마나 좋은지
좋은 소리 많이 듣고 말하며 살아 가는 하루

오늘은 정말 목이 칼칼하다.
기계바람은 정말 싫다.
자연이 부는 바람이 정말 좋은데...

내일 아침밥상에 콩나물 넣고 무슨 요리를 할까?
요리도 못하면서 무슨 요리
그냥
콩나물국
얼큰하게 한 냄비...

이 밤 잘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자.











토요일 온천공원 아침산책하면서 만난 순간이야
이 순간을 남기려고 했는데
오늘 밤하늘에 달님을 만나 남기다 보니 추가
특별한 것은 아닌데 탐스런 열매가 보기 좋아서

좋은 꿈꾸고 싶어서
좋은 꿈꾸라고...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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