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 꽃집이야 참 행복하다. 아침에 맛보는 꽃향기가 진하다. 가을이야 빨간립스틱처럼 살아 숨 쉬는 걸까? 너와 나의 숨소리 들숨 날숨 어떤 소리 잊었니?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고 싶은데...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좋은데... 오늘 하루 수고한 마음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