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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일예배후 (3)
COSMOS125121226
하늘이 참 맑다. 하늘이 참 높다. 눈부시다. 햇볕이 따스하다. 열매가 익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듯 하늘은 다 알고 있는 듯 또 다시 맛보는 이 순간 사랑하고 싶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흔적이 남다. 햇님아 어떻게 틈에 끼었니? 사랑해요.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찰칵
2015. 9. 13. 22:02
열매가 탐스럽다. 은행나무는 행복할까? 무거운 짐을 지고서 참 잘 살고 있는 은행나무 초록 알갱이는 노랑 알갱이 초록 은행잎은 노랑 은행잎 구월의 바람을 만나면 되리라 아직 남아 있는 팔월의 바람도 만나야한다고 시간이 흐르면 탐나는 열매를 만나요. 주일예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찰칵
2015. 8. 23.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