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햇님아 본문

찰칵

햇님아

125cosmos 2015. 9. 13. 22:02








하늘이 참 맑다.
하늘이 참 높다.

눈부시다.

햇볕이 따스하다.

열매가 익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듯

하늘은 다 알고 있는 듯

또 다시 맛보는 이 순간 사랑하고 싶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흔적이 남다.

햇님아 어떻게 틈에 끼었니?









사랑해요.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야  (0) 2015.09.19
불씨는 꺼지지않아요.  (0) 2015.09.16
아침해가 친구라고 늘 동행하니 산토끼는 행복합니다.  (0) 2015.09.16
가을 빛이야  (0) 2015.09.15
아프냐?  (0) 2015.09.14
하늘이 친구야  (0) 2015.09.12
구월에 피다.  (0) 2015.09.11
이 순간 사랑하고 싶어요.  (0) 2015.09.06
흔적  (0) 2015.09.05
너의 빛깔로 물들이고 싶다.  (0)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