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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사랑하고 싶어요. 본문

찰칵

이 순간 사랑하고 싶어요.

125cosmos 2015. 9. 6. 22:30
하늘아
아침마다 늘 다르다.


아침아
순간마다 늘 다르다.


구름아
바람마다 늘 다르다.




설봉호수야
오늘 보여준 아침하늘이 멋지다.

저 높이 보이는 하늘빛이 참 곱다.

누구세요?

이 순간 사랑하고 싶어요.


서로 사랑하는 하루 살아요.


홀로 피어나 있어도  옆에 늘 함께하는 하늘은 영원한 친구...


작은산토끼입니다.
125121226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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