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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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흔적

125cosmos 2015. 9. 5. 23:54
새벽
캄캄한 밤이야

불빛이야

시간이 흘러 가다.

잠시 후
밝아지다.

하늘을 보니 앙상한 나뭇잎이다.

누구의 흔적일까?


작은산토끼입니다.
오늘 새벽 산책길에 보다.
감사합니다.
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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