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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하늘이 친구야

125cosmos 2015. 9. 12. 23:17
오늘 오후 하늘이야
창문으로 보이니 살짝 찰칵하다.
넓은 하늘이 좁은 창으로 들어오다.
우물안에서 쳐다보는 하늘같아
넓은 들판에서 바라보아도 같은 하늘이야
지구는 둥글게 생긴 하늘이 친구야
하늘도 공같은 지구가 친구야
친구는 늘 좋아해

오늘
밤공기가 차갑다.
마음을 따스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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