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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꽃이야

125cosmos 2015. 9. 19. 00:13
















꽃이야
길 가운데 살면서 지나는 인연을 맛보는 꽃이야

아침빛에 이쁘다.
낮에 보면 이 얼굴이 아니야

여름꽃으로 살다가 이젠 가을꽃이 될까?

곧 시월이 가깝다.

아침빛이 가을빛이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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