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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osmos 2015. 9. 19. 21:44

























아침 산책길따라 찰칵
갤럭시W로 찰칵
늘 폰 찰칵

어제 걸었다.
아침해는 언제나 반짝이는 친구다.





오늘은 아침 일찍
냉장고 열어보니
냉동실에 갈치
엄마가 보내 준 갈치
한 봉지

야채실에 무가 있어
갈치조림
대파송송
아침밥상










유리창 안쪽에 헌 시트지 벗기기
어제 늦게까지 했더니 손가락이 아프다.
둘이서 했기에 뚝딱
바깥쪽은 언제하나
답이 없다.








그냥
그리다.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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