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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산토끼 찰칵

125cosmos 2015. 9. 22. 23:17




























동그라미 아침해야
아침 산책길 따라 오니
산토끼 찰칵

오늘도 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다.
하루 살면서 감사만 외치는 산토끼
왜 그럴까?
그냥
모든게 감사라서
지금 살고 있는 순간
다 감사하니까

하늘이  밝으니 좋다.



시간은 참 좋은 친구다.

보이지않아도 느껴지는 시간

사랑하니까
웃는다.

그냥
좋아서



웃어요.

길에 잠자리는 낮잠을 자는지
참 신기하니 찰칵


눈으로 보이는대로
입으로 말하는대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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