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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냄새가 펄펄나다. 본문

찰칵

오늘은 맛있는 냄새가 펄펄나다.

125cosmos 2015. 9. 26. 22:57







오늘은 맛있는 냄새가 펄펄나다.
고소한 냄새
달콤한 냄새
새콤한 냄새

추석이라고 시장속에서 맛있는 냄새가 펄펄나다.

큰 소리에 모두 깜짝 놀라 아무 소리도 없다.

집집마다 창문을 통해 나오는 냄새
가을 바람을 타고서 멀리 퍼지다.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솔솔 부는 바람이 있어 좋은 하루





오늘 낮에 만나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밤하늘에 보름달 참 환한 얼굴이다.
멀리서 바라 보다.
이 집 저 집 
지글지글
요리하다.




마음이 다치지않게 살아요.
마음이 좋아하는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살아요.

추석
밤하늘을 보면 뭘 느낄까?

내일 밤하늘을 찍어 볼까?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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