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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눈을 뜨다. 다시 있던 공간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지금 잘 자고 일어나 오늘 주어진 하루 알차게 안전하게 잘 감당하길... 6박 7일 휴가 달콤한 시간이었다고 같이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어제 돌아가는 모습에 햇살이 가득하니 참 따뜻한 빛이라 참 감사하다고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그날... 오늘 아침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싱싱한 초록 잎을 보니 찰칵하다. 초록은 눈도 마음을 편하게 하다. 오늘 하루살이는 무엇을 먹고 입을까 고민하지 않는다. 주어진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마음에는 늘 초록을 품고 살아요. 늘 함께 하니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낮에 보다. 창가에 나란히 있어 다정한 듯 말없이 바라 보다. 두툼한 초록잎 속살이 꽉 찬 듯 속이 비었다면 살 수 없는 꽃보다 좋다. 두툼하니까 오래사니까 사는 동안 싱싱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탁자에 나란히 있어서 햇빛도 먹고 노을도 먹고 사랑도 먹고 맛있는 돈가스 초록 고추가 들어 있어 좋다. 비가 아니오다. 너무 더운 밤이다. 차가운 물 한 바가지 좋은 꿈도 좋으나 시원한 꿈나라로 출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하늘에 하얀 구름이 둥실 떠가는게 아니야 태풍이 부는대로 떠가는 순간이야 작은 하트모양 어디까지 갈까? 바람이 불어도 나무는 그대로야 초록잎이 팔랑팔랑 두툼한 잎이라 떨어지지 않아 금붕어 알이 깨어 나는 날 5월 4일 찰칵한 순간 맑은 하늘이 좋다. 어제 오늘도 구름이 하늘을 덮다. 오늘은 임시 휴일이지만 산토끼는 오늘도 열심히 수학 공부해야 해요. 열심히 살고 싶어서 작은 공간에서 금붕어들이 바글바글 사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 순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즐거운 오월을 보내는 모두에게 늘 사랑이 가득하길... 외로운 오월을 보내는 모두에게 늘 사랑이 가득하길... 가까이 있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오늘 낮에 만나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지게 염색하는지 눈부시다. 지금 초록빛이 참 곱다. 더 멋진 빛깔을 원하면 무슨 색을 기다리는지 설레다. 추석이라고 분주한 발걸음이 느껴지다. 초록식물은 무슨 생각하면서 살까?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할까? 좋은 생각하면서 추석을 만나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