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닭 한 마리 육회와 백숙 입안에 양념 맛이 아직도 뱅뱅 돌다 주말에 엄마와 밥 한 끼 먹다 다섯 시간 지나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피곤한 몸과 마음 재 충전한 듯 산토끼는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살이 땀나는 여름이 좋은 것이라 건강한 하루 맛있게 요리합니다 오늘도 바람아 불어라 아침에 새소리가 들리니 행복합니다 이 순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