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마지막 하루 너무 뜨겁다. 사진창고에서 꺼내다. 비오는 날 아침 나리꽃 한 송이 뿌리가 숨다. 홀로 피다. 칠칠한 느낌 뭘까? 마음은 시원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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