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smos (2)
COSMOS125121226
먼 발치에서 바라보다 저 높은 저 넓은 저 깊은 떠나는 순간 그저 바라만 보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습에 더불어 좋아했던 어제 하루 무더위를 느낄 수 없는 하루 아침이면 들리는 소리에 기다림 밤이면 또 소리가 들을 수 있어 기다림 세상을 떠나는 순간 붙잡을 수 있는 손길은 없었을까? 고향에서 피어나 아침 바람결에 춤추는 코스모스 떠나는 순간을 보았을까? COSMOS 시간은 계속 흐르는 데 세상도 계속 흐르는 데 하늘에서 묵묵히 지켜 볼 것이라 올바른 세상이 피어나길 오늘 아침 고향에 피어나 바람결에 춤추는 코스모스를 남기다 하늘이시여 지켜 주소서 COSMOS125121226
찰칵
2018. 7. 24.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