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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사랑... 본문

찰칵

보랏빛 사랑...

125cosmos 2009. 12. 26. 09:16

보랏빛불빛으로 보인다.

어둠을 밝힌 불빛이...

연한 보랏빛 사랑을 느끼게한다.

따뜻한 사랑...

언제나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보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을...

보랏빛 첫 사랑처럼...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그대로 이렇게...

화목하게 살아라.

화목한 사람이 되어라.

다시 내려간 기온때문에 온 몸이 으시시하다.

차가운 공기가 좋다.

시원한 공기가 좋다.

막힌 콧구멍이 뻥 뚫린 듯하니 좋다.

액자속에 어린 시절을 담아 보았다.

어린시절...

늘 가슴속에 살아있는 어린시절...

내 어린시절도 액자안에 넣어두고싶다.

주름진 얼굴에서 어린시절을 찾아보고싶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 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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