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본문
어릴 때...
이 빠진 날...
지붕에 던지면서 헌 이 줄께 새 이 달라고...
이젠 이가 빠지지않으니...
헌집 줄께 새 집 달라고...
긴 시간 지내온 작은 공간...
일주일후...
새 작은 공간으로 이동...
짐...
묵은 짐...
없어도 될 것 같은 짐...
왜 이리 붙잡고 있는지...
비우자...
버리자...
묵은 짐...
헌 짐...
묵은 냄새...
새롭게 시작하자.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http://cfs13.blog.daum.net/image/6/blog/2008/09/04/14/12/48bf6e3ab6fbc&filename=tkfkd4858_2042114312.gif)
mathmky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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