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나도... 본문
처음엔 다 같았을 텐데...
시간이 흐르니 어찌 이렇게 다를까...
너와 나...처음...나중...
저 나뭇잎처럼...
처음과 나중은 다 같은...
지금 보여주는 저 나뭇잎처럼 우리도 ...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려는 마음은 버리자.
눈으로 안보이는 것을 보려는 마음으로...
곱고 예쁘지는 않지만 다 같은 낙엽이 되리니 다 사랑하자.
낙엽의 비행은 가을이 주는 마지막 선물...
낙엽은 참 행복하겠지?
나도 ...
작은 산토끼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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