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시월 마지막 날에 다시 걸어보고 싶었는데... 본문
시월을 보내면서 진한 가을만남을 시도하려 했는데...바빠서...아니 게을러서...못했다.
11월이 시작한 오늘도...못했으나...내일...만나기로...보고싶은 가을나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단풍잎이 길 위로 멋진 가을의 편지를 남긴 어제와 오늘...
길을 걸으면서 난 가을의 편지를 눈과 마음으로 읽어보았다.
눈으로 들어오는 단풍잎들...
가을나무는 내 가슴으로 ...
우리사랑은...
작은 공간...
가을이 있어 행복한 우리는 가을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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