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어제는 햇빛이 눈 부시게 환하였다. 본문
오늘이 스승의 날입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합니다.
고마운 선생님도 생각납니다.
보고싶은 선생님 이름을 불러봅니다.
어제는 눈이 부시게 밝아 어두운 세상이 모두 사라진 것 같았다.
오늘은 흐리다.
양과 음은 공존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이좋게 동행하고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한 쪽만 있으면 균형이 깨진다.
양쪽이 존재해야만 하는 현실이다.
하루에 하고싶은 말은 참 많으나 요즈음 많이 하지않는다.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 작은 소리로 남깁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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