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이젠 초록세상이다. 본문

찰칵

이젠 초록세상이다.

125cosmos 2009. 4. 21. 13:47

온 세상의 나무가 초록으로 완전히 새 옷을 입었다.

어제 내린 강한 비를 마시더니 맑고 깨끗한 새 옷을 입고 서 있다.

누가 입혔을까?

누가 봄이면 새 옷을 선물할까?

누가 사계절에 맞춤의 옷을 입혀줄까?

우리도늘 선물을 받고 있는데...

자연한테 전하는 선물이라...

너도 받고 나도 받고...

그래...

감사하자.

그래...

사랑하자.

그래...

웃어보자.

하늘을 향해 큰소리로 웃어보자.

사랑해요.

라고...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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