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오늘 본 나무와 초록이다. 본문
빗물을 머금고 있어 촉촉한 초록잎사귀는 싱싱하다.
우리의 마음도 저 푸릇한 초록잎처럼 싱싱하다면...
어디서 살든지... 어디서 웃든지... 어디서 울든지...
저 나무처럼 거칠은 줄기에서 연한초록잎 나오듯...
우리의 꿈과 소망을 열매로 맺는 시간되게 하소서...
비가 그친 후...
나에게는 춥다.
따끈한 커피 한 잔...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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