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봄눈이 너무 작은 눈이다. 본문
오늘 내리는 봄비를 맞으면 더 활짝 피어나겠지...
겨울잠이 참 길었던 탓에 봄잠이 늘어지면 안되는데...
나른함에 빠지는 봄날이 아니기를...
봄기운을 받아서 쑥쑥 자라나기를...
꿈나무가 꽃을 피워야 열매를 맺을 수있으니까...
좋은 글이 넘치는 세상...
작은 산토끼는 순간마다 느끼는 감정을 멋지게 쓰지 못하지만 그래도 난 지금도 느끼고 있다.
봄이니까...
봄날이니까...
봄은 살아 움직임이 강하게 보이는 계절이다.
살아 숨쉬는 것에 소중함을...
사랑하자.
많이...
작은산토끼mathmky
)
12512122620090321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처음은 흐리지만 나중은 선명하다. (0) | 2009.03.24 |
|---|---|
| 빗방울이 개나리눈물이라. (1) | 2009.03.23 |
|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0) | 2009.03.23 |
| 활짝 핀 꽃보다는 지금 피어나는 꽃이 좋다. (0) | 2009.03.23 |
| 노란꽃이여... (0) | 2009.03.21 |
| 나무는... (1) | 2009.03.21 |
| 사랑하나요? (1) | 2009.03.21 |
| 조금 더 가까이... (0) | 2009.03.20 |
| 물이 물레방아를 돌리는데 물속에 무지개가 있다. (0) | 2009.03.20 |
| 개나리보다 먼저 핀 노란꽃을 보았다. (0) | 2009.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