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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어제 내리는 눈을 버스에서 찍는데 잘 잡히지 않는다. 본문
버스를 타고서 하얀 눈송이를 잡을 수 있을까 시도했는데...
역시나 초보라그냥 점으로만 보인다.
굵은 눈꽃송이인데...
월요일이라 지난시간을...
이제...점심시간이다.
방금 택배 도착...
엄마가 작은 조기를 보낸다고...
작아도 싱싱하니 맛나게 먹으라고...
엄마...고마워요.
김장 하라고 새우젓도...
난 아직 김장을 안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해야 하기에...
방금 통화했는데...
감태도...매실도...생강도...무채김치도...
조금씩 보냈다고 맛있게 먹어라 하신다.
나도 가봐야 하는데...
언제 갈까?
방학하면 갈 수 있겠지?
엄마 기다리소서...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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