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어제 내리는 눈을 버스에서 찍는데 잘 잡히지 않는다. 본문

찰칵

어제 내리는 눈을 버스에서 찍는데 잘 잡히지 않는다.

125cosmos 2008. 12. 8. 12:26



버스를 타고서 하얀 눈송이를 잡을 수 있을까 시도했는데...

역시나 초보라그냥 점으로만 보인다.

굵은 눈꽃송이인데...

월요일이라 지난시간을...

이제...점심시간이다.

방금 택배 도착...

엄마가 작은 조기를 보낸다고...

작아도 싱싱하니 맛나게 먹으라고...

엄마...고마워요.

김장 하라고 새우젓도...

난 아직 김장을 안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해야 하기에...

방금 통화했는데...

감태도...매실도...생강도...무채김치도...

조금씩 보냈다고 맛있게 먹어라 하신다.

나도 가봐야 하는데...

언제 갈까?

방학하면 갈 수 있겠지?

엄마 기다리소서...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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